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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1:1상담

민... 2021.02.26 3
제 사건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0년 7월 초에 만나서 약 8개월이 지났으며 신고를 받지는 않았지만 언젠가 신고를 할것 같아 일상 생활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 강간이 될까요..? 요즘엔 증거 없는 성범죄가 유죄판결이 많이 나고있어서 더 무섭습니다.. 에브리타임 이라는 대학생 익명 어플을 통해 만났습니다. (둘다 성인입니다.) 만남 전에는 그분이 글을 올리셨습니다. '경험이 한번도 없는데 유두가 예민한 남자랑 삽입전까지만 해보고싶다.' 여기에 제가 쪽지를 보내 나도 삽입 전까지 해보고싶다하였고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넘어가서 나이와 키, 얼굴은 눈만 공개하고 여자분은 이왕 처음 하는거 잘 느끼는 남자, 다정한 남자랑 하고싶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얼마전 제가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쓰던 기구(딜도)를 가져가겠다 하였습니다. 천안에서 6시 20분쯤 만났고 걸어서 세븐일레븐에서 제가 맥주(4캔)와 과자를 샀습니다. 다음 모텔에 들어갔는데 모텔비는 여자분이 결제하셨고 그 안에서 제가 치킨을 주문하여 결제하였습니다. *여자분이 다정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하여서 말끝을 최대한 다정하게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모텔에서 분위기는 좋았고 폭력 및 협박은 전혀 없었습니다. 모텔에서 먼저 야동을 같이 보았습니다. 여자분이 자기가 좋아하고 즐겨보는 야동을 소개하였고 (야동의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저도 소개하였습니다. 맥주는 제가 3캔, 여자분이 1캔 드셨습니다. 이후 서로 애무를 주고받았고 한번에 10분은 했던것 같습니다. 분위기가 달아올라 제가 ""넣어도 돼?"", ""진짜 한번만 넣으면 안돼?"", ""조금만"" 이런식으로 물었는데 여자분께서는 안 된다는 표현으로 고개를 저으셨습니다. 이런식으로 애무후에 물어본게 2차례이고 이후 제가 가져온 기구 (약 길이12cm, 지름3cm)를 넣어도 되냐고 물어보니 된다고 해서 전 여자친구에게 쓰던것이라 콘돔을 씌우고 넣었습니다. 처음엔 아프다고 해서 천천히 한다고 살짝 왔다갔다 하니 괜찮다고 하였고 약 5분동안 피스톤 운동을 했습니다. 남자 성기 만한것도 넣었으니 삽입전까지 하기로 했던 여자분이 마음이 달라졌을것이라 생각하여 한차례 더 """"내것도 넣어도 돼?"""" 라고 하니 도리도리 하셨습니다. 이후 다시 애무를 주고받고 분위기가 올라 제가 여자분 위에 올라가서 엉덩이를 움직여 제 성기를 여자분 성기에 30차례정도 비볐습니다. 넣겠다는 행동으로 생각했지만 거절이 없어 더 정확하게 손을 내려서 질의 입구에 제 성기를 들어갈랑말랑 하는 정도로 10~20차례 비볐습니다. 구두로 묻지는 않았지만 거의 넣으려는 제스처에 거절이 없어서 이제는 할 마음이 생긴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콘돔없이 삽입을 했고 삽입을 조금 하니 여자분이 ""아파""라고 하셨습니다. 기구를 넣었을때도 처음엔 아프다 하고 나중에 괜찮다고 하여서 좀 있으면 괜찮아질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 조금만 기다려보면 괜찮아질거야""라고 하고 삽입상태에서 잠시 멈추고 여자분도 아무말없이 기다리셨습니다. 10초정도 후 제가 ""괜찮아?""라고 하니 ""아파""""라고 하셨고 제가 ""천천히 해볼게""하며 조금씩 움직였더니 ""빼줘""라고 하셔서 바로 뺐습니다. (삽입은 다 포함해서 약 1분정도 했습니다.) """"넣으면 빼기 어려운데 나 노력한거야""""라고 하였습니다. ( 다정한 것을 좋아하는분이셔서 최대한 그분을 생각하는 것을 나타냈습니다.) 이후 여자분이 저를 애무해주셨고 같이 샤워를 하고 모텔에서 나갔습니다. 끝나고의 대화는 제가 첫경험인 여자분의 첫느낌이 궁금해서 ""오늘 좋았어?"" , ""(홍콩)몇번 갔어?"" 물어보니 ""좋았다"",""엄청 많이갔어"" 이정도 대화만 기억나고 일상 대화를 했던것 같습니다. (이 대화랑 지하철 시간 알아본것 말고는 기억이 안 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택시타는곳까지 같이 걸어가 제 지하철 시간때문에 저가 먼저 택시를 탔고 인사를 하며 헤어졌습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재밌었어""""라고 하니 그분도 """"나도 재밌었어"""" 라고 하였고 일상대화를 하다가 사귀지 않는데 관계한 사이에 현타가 온다고 다음날 연락을 끊으셨습니다. 5일 이후 에브리타임이 어플에 익명으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얼마전 만난 사람이 계속 생각나는데 어떡하지?# 익명이 되기에 이 글에 제가 여자인척을 하고 쪽지를 보냈습니다. *쪽지의 내용은 ``가 저의 내용이고 """" """"가 여자분의 내용입니다.) `했어? 어땠어 좋았어?` / """"응 좋았어"""" / `어떤점이 좋았어?` / 이 당사자가 저인가 궁금하기도 하고 그분의 속마음도 궁금하였습니다. """"나는 다정한 사람을 좋아하는데 다정했어"""" / `외모는 어땠어?` / """"얼굴, 몸 괜찮고 특히 가슴이 좀 튀어나와있어서 좋았어""""/ `그런 사람이 여기 있구나.. 그 사람 소개시켜주라` / """"지금은 연락안되는데 연락되면 한번 물어봐줄게"""" 이후 제가 익명으로 글을다시 썼습니다. #아래에서 찾는사람 나인것 같다.# 여기에 쪽지가 하나 왔습니다. """"""""몇살이야?"""" / `25살! 치킨!` / """"맞네 오빠 여기서 어떤 여자가 오빠 소개받고싶어하는데 받을생각 있어?"""" / `갑자기? 나를 어떻게 알고 소개시켜달라하는데?` /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했더니 소개 받고싶대"""" / `모르는 사람을 어떻게 받아 안 받을게` `너는 나랑 연락할 생각있어?` /""""모르겠어"""" 정도로 대화가 끝났고 (최근에 만났다, 다정한걸 좋아한다, 몸, 가슴, 연락 안된다, 남자나이 맞다, 치킨먹었다 등 정황이 무조건 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분은 이 쪽지함을 안 나갔습니다. (쪽지를 나가면 대화를 못거는데 대화가 약 5일후 또 왔습니다.) 같은 쪽지로 """"잘지내?"""" / `응 잘지내지 넌?` / """"나도"""" / `왜 쪽지했어?` / """"자꾸 생각나서.."""" / `어떻게 하고싶은데?` """"친구도, 파트너도 아닌 그런 관계로 서로 알아갈 수 있어?"""" / `처음에 현타온다고 너가 연락하지 말자면서?` / """"그랬는데 자꾸 생각나서.."""" `미안 그건 좀 어려울것 같아` 이렇게 대화가 끝났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저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 문제 될것이라는 생각 자체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약 1주일후 익명으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여기서 삽입전까지만 하기로 하고 만났는데 삽입한 애 길에서 만나면 때려버리고싶다. 너 때문에 지금 생리 안하고 임신 걱정중이다.# 댓글에 사람들이 """"그거 강간이니 신고해"""" 이런식으로 댓글이 달려 너무 무서웠습니다. 제가 안 나서면 글을 안 지울것 같아서 쪽지를 보냈습니다. `이거 나인것 같은데... 괜찮아?` """"왜 강제로 1분동안 삽입하냐 생리를 안 하고있다 너는 한번 하고 가면 끝이지만 여자는 잘못되면 큰 책임을 져야한다. 너가 진짜 그사람이 맞다면 다른 여자한테는 그러지마."""" 라고 하여서 그 당시 거부의 표현이 없었고 빼라고 할때 바로 뺐기에 강제로 한점은 절대 인정하지 않았지만 저도 약 5년 가까이 만난 전 여자친구가 있었어서 관계후 생리를 안하면 얼마나 많은 걱정과 불안해 하는지 알기에 강제로 한건 아니잖아 등의 말을 하면 그분께 더 큰 불안감과 화를 돋굴것이라 생각하여 일단 진정시키는게 우선이라 생각하여 강제성에대한 언급이 없이 / `알겠어 미안해.. 무슨일 생기면 여기에 쪽지해줘` 라고 얘기하고 약 6달 반이 지난것 같습니다. 얘기가 길고 오래된 일을 떠올리려하니 정말 정확하게 100% 글씨 토씨도 같을수는 없지만 내용은 거의 다르지 않고 가감없이 다 적었습니다. 에브리타임 이라는 익명어플이고 쪽지는 다 삭제해버렸습니다.. 또한 핸드폰을 작년 10월에 잃어버려 포렌식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1. 이 경우에 강간죄가 성립 할까요.. 2. 마지막 대화는 인증을 거치지않아 제가 말한게 확실하다고 생각하지는 않겠지만 혹시라도 나머지 대화 다 지우고 딱 마지막 대화만 남기고 신고하고 하지말라고 했는데도 강제로 계속 삽입했다. 이런식으로 진술하게 될 경우 어떻게 싸워야 할까요... 3. 관계후 증거가 없으니 에브리타임이라는 어플을 통해 지금이라도 좀 찾아내서 우호적인 관계를 맺어서 잘 지내보는 방법이 괜찮을까요?.. 이 방법을 써보려고 글을 2번쯤 올렸는데 에브리타임을 안하는것 같아요.. -갑자기 이 사건이 생각난 것은 마지막 대화 이후 당시 강간에 대해 알아봤을때 폭력, 협박이 없으면 성립 안 한다고 해서 무죄 받을수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2월 초에 갑자기 다시 생각나서 많이 알아보니 비동의강간, 의사에반한강간, 성인지 감수성 등 진짜 그분이 마음만 먹으면 저를 강간죄 입힐수도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한달동안 너무 무서워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계속 깨고 하던 일도 손에 안 잡히고 밥도 못먹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한테 증거도 없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대비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