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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2020.04.15 2

성범죄 관련 피해

3월 5일 진술 8시 30분에 오지형, 동자 부학회장과 촌닭에서 술을 먹기로 함 그 당시 촌닭 안에는 출입문 쪽에 특동 학회장을 포함하여 특동 사람들이 있었음 다시 말해서, 특동 테이블과 우리 테이블 밖에 없었음 중간에 특동 테이블이 떠났고 우리 테이블만 남았었음 그러고 중간에 동자 부학회장이 집에 감 (7-8병 정도 먹음) 그 뒤에 오지형과 둘이 남아서 1-2병 정도 먹음 내 주량은 1병 반이며, 인당 2-3병 정도 먹었기 때문에 취해있는 상황임 그러고 맞은편에 앉아 있었던 오지형이 내 옆으로 와서 취해있는 나를 자기쪽으로 기대게 함 옆자리에서 취한 나의 몸을 만지기 시작함 엉덩이 쪽으로 시작하여 하체 쪽을 만짐 이 장면은 촌닭 사장님이 보셨는지 안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장님께서는 마감시간이라 정리를 해야 해서 나가달라고 함 일단 나는 너무 취한 상태여서 부축임 없이 집에 갈 수 없을 정도였음 그래서 오지형이 집으로 데려다줌 더빌 쪽으로 가는 길로 들어가서 집으로 데려다줌 솔직히 집으로 가는 길이 완전히 다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내 손을 잡고 데려갔던 것 같음 서원하우스(우리집)에 도착해서 공동현관비밀번호를 누르고 계단을 오르고 우리집 호수인 202호까지 옴 나는 집 안에 들어올 줄은 몰랐고 갑자기 들어와서 놀랐음 내가 먼저 들어갔고 그 뒤에 오지형이 따라 들어왔던 것 같음 그 상태에서 집으로 들어오자마자 나를 눕혀서 강제로 키스를 함 -> 고개를 저어서 거부함 -> 가슴 쪽을 빨고 자기 성기도 빨아달라고 함 -> 내가 싫다고 함 -> 내가 손을 갖다 댄건지 오지형이 갖다 대게 해서 갖다 댄건지는 모르겠지만 내 손이 오지형 성기에 있었음 -> 그리고 직접 삽입하려고 하니까 다급하고 무서운 마음에 할거면 콘돔 끼고 하라고 함 -> 근데 없었고 그냥 강제로 넣으려고 함 -> 너무 무서워서 하지 말라고 함 -> “싫어, 넣을 거야” 하고 내 다리를 벌려 억지로 넣으려고 함 -> 넣다가 빠지고 그 과정이 있었음 (이계기로 정신이 들기 시작함) -> 진짜 안될 것 같아서 하지 말라고 울고 가달라고 소리침 -> 그제서야 도망가듯이 우리 집을 빠져나감 -> 오지형의 행동이 강제성이 있었던 만큼 너무 겁에 질리고 다시 집으로 찾아올 거 같은 불안감에 애들을 부름 강제적인 성관계였음을 인지한 나는 너무 무서워서 우리과 동생인 서명지, 반호정에게 전화를 해서 도와달라고 와달라고 함 내 전화를 받은 명지, 호정이는 오는 길에 오지형을 만남 오지형에게 뭐하는 거냐고 물어보자 아무것도 안했다는 듯이 시치미를 떼더니 이리저리 추궁하자 영상도 찍었다며 이상한 말을 함 그러고 명지가 우리집에 와서 오지형한테 다시 전화가 왔고, 무슨 말이냐고 영상 찍었다고 협박하는 거냐고 뭐라 하자 횡설수설하며 끊음 (녹음), 이후의 내용은 녹음에 있음 명지랑 호정이가 우리 집에 왔고, 고민 끝에 경찰에 신고하기로 함 바로 단국대학교 응급실로 가서 응급키트를 받음 3월 26일 재진술 - 피의자랑은 어떤 관계인가 ? 오빠랑은 선후배 관계인데, 오빠는 우리과 학회장이고 2020년도에 내가 학생회 임원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 언제 어디에서 누구한테 어떤 피해를 당했는가 ? 2020년 3월 2일 나랑 동자 부학회장이랑 오지형이랑 같이 술을 먹기로 8시반에 촌닭에서 약속을 했다. - 촌닭은 어떤 곳 ? 학교 주변에 있는 술집 - 누가 먼저 만나자고 연락 ? 오지형이 먼저 만나자고 연락 - 어떤식으로 왔는지 ? 처음에 전화가 왔고 술먹자해서 알바끝나고 카톡으로 뭐먹을지 연락함. 전화를 끊고 내가 치킨 먹고 싶다고 해서 치킨을 먹게 됨. - 피의자가 무슨 알바하는 지 아는지 ? 횟집알바 하는 걸로 암 - 진술인은 피해자랑 어떤 관계안가 ? 학생회 되기 전에 그 오ㅃㆍ 친구들이랑 애들이랑 술먹기도하고 엄청 친한 것은 아닌데 적당한 오ㅃㆍ 동생 관계였다 - 피의자랑 언제부터 알고 지냈는가 ? 알았던건 입학할때부터 알게되었는데, 본격적으로 친해진 것은 2019년 2학기 때부터 선후배로서 술먹으면서 알게 된 정도였다 - 서로 연락을 하고 지냈는가 ? 작년엔 안했고 학생회를 하게 되면서 몇 번 술을 먹고 그때부터 연락을 하고 지냈다 - 학생회는 언제 됐는가 ? 종강 전에 학과 선택이 끝나고 11월 정도인 것 같다 - 임원이 되고 나서부터 연락을 하고 지냈나 ? 네 - 피해자 만나기전에 진술인은 뭐했는가 ? 집에 들어온지 하루 돼서 짐정리하고 청소하고 씻고 있었다. - 피의자는 전화 해서 단둘이서 술을 먹자고 했는가 ? 전화해서 단둘이서 먹자고 한거는 아니고 그냥 술 먹자고 했고 , 글고 카톡으로 뭐먹을지 정하고 이주위에 자취하는 사람들 많으니ㄲㆍ 중간에 부를 줄알고 그냥 있었는데, 오빠가 아는 후배가 있다고 같이 먹자고 함 - 처음에 피의자랑 송주용이랑 셋이서 처음에 같이 만났는가 ? 네 - 정확히 몇시 어디에서 처음에 만났는가 ? 여덜시 반에 촌닭 밖에서 마주쳐서 같이 들어갔다. - 자리는 어떻게 앉았는가 ? 송주용 오지형 김지인 - 술을 무엇을 먹었는가 ? 소주랑 사이다 - 몇 병정도 먹었는가 ? 셋이 먹다가 중간에 송주용오빠가 갔었을 때 6-7병정도 먹었고 이때 인당 한병 반에서 두병은 먹었던 것 같다. 그오뺘가 가고 1-2병 정도 더 먹었다. - 1-2병을 더시킨건가 ? 테이블에 남아있는 소주를 먹은 건가 ? 시키는 건 아니고 직접 가지러 왔다. 누가 가지고 왔ㄴ는지는 모르겠다. - 안주는 뭐 먹었나 ? 삼순이라고 치킨종류가 3가지 있는 거 먹음 - 오지형과 같이 진술인은 술을 몇병정도 먹었는가 ? 한병 반은 무조건 넘었고 두병 반에서 세병 마셨다 - 오지형의 평소주량은 ? 정확히 얼마나 먹는지는 모르겠는데 나랑 술을 먹었을 때 취한 적은 없었다. 주변에서 술을 잘먹는 얘기도 들었다. - 오지형이랑은 단지 선후배ㅐ 사이였나 ? 네 - 서로 연인관계로 발전되는 그런 관계는 야니고 ? 네 - 평소 피의자가 진술인에게 좋아하는 거 같은 것을 느낀 적은 있었는가 ? 오지형이 술 먹었을 때 나한테 처음봤을 때부터 관심이 있었고 좋아했지만, 그 당시 내가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던 걸 알아서 그래서 못다가왔다 라고 말했다 - 이러한 얘기를 송주용 가고 나서 했는가 ? 송주용이 집에 가고 그 얘기를 했는지, 담배피러 갔을 때 얘기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둘이 있었을 때 이러한 얘기를 했다 - 송주용이랑 셋이서 무슨 얘기를 했는가 ? 송주용이랑 어떠한 겹칠만한 그런게 없어서 오지형이랑 과에 관련하여 둘이 하는 얘기가 많았고 나는 주로 듣는 입장이었다. - 셋이 있었을 때 오지형은 나에게 좋아한다는 말을 했는가 ? 아니요 그리고 내가 송주용 오빠한테 우리 과 애들이랑 동물자원학과 애들이랑 과팅 잡아달라고 함. - 송주용은 몇시쯤 갔는가 ? 잘 모르겠다 - 송주용은 왜 먼저 갔는가 ? 그냥 술 더먹고 싶지 않아서 집에 간 거 같다는 내 추측 - 송주용이 가고 나서 오지형이랑 술을 더 마신거 ? 네 - 얼마나 마신거 ? 한두병 정도 - 안주는 더 시켰나 ? 아니요 - 송주용이 나갔는데 둘이 더 술을 먹게 된 이유는 ? 그때 좋아했던 오빠와 관련된 얘기를 오지형이 해줘서 듣고 싶어서 더 먹었다. 그리고 우리과안에서 일어난 일이니까 둘이서 얘기를 하고 싶었다. - 같은 과 오빠얘기라는 건 진술인이 좋아하는 오ㅃㆍ ? 네 - 남아서 둘이 술을 더 먹자고 한 쪽은 누구인가 ? 누가 먼저 술 더 먹자 이런 느낌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먹었던 거였다. - 피의자가 술을 더 마신건가 아니면 같은 양을 마신건가 ? 비슷하게 먹긴 했지만 오지형이 더 잘 먹으니까 풀잔으로 뺴곡하게 마셨고 나는 몇 번 빼서 마셨다. - 송주용이 가고 나서 마주 앉아서 먹은 건가? 원래부터 마주 앉아서 먹었다가 얘가 내 옆으로 왔다. - 오지형이 왜 옆자리로 온거 ? 잘 모르겠다. - 오지형이 옆으로 왔을 때 진술인은 거부하지 않고 앉으라고 한건가 ? 앉으라고 한건 아니고 그때 내가 취해있었고 비틀거렸는데 자기 쪽으로 기대게 했다. - 오지형이 옆으로 왔을 때 거부하지 않은 이유가 취해서? 몰랐던건가 ? 그 때 알기는 했지만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몰랐다. 취해서 기대도 될 정도는 괜찮았다. 그러고 기댔다가 한번 일어났었는데 다시 자기 쪽으로 기대게 했다. - 또다시 기대게 했을 때 거부하지 않았는가 ? 네 - 기댄 거 외엔 다른 성적인 접촉이 있었는가 ? 기대고 나서 내가 취해서 고개를 앞뒤로 흔드니까 오빠가 그 때 엉덩이 골에서부터 질까지 손을 넣었다. 살짝 아팠다. - 피의자는 내가 취한 것을 알았는가 ? 네 - 그 당시에 아팠을 때 진술인은 어떤 행동을 취했는가 ? 그때는 오ㅃㆍ가 나한테 그렇게 말을 해놓고선 그렇게 ㄲㆍ지 행동을 할 줄 몰랐고, 무섭기도 하고 당황해서 몸이 굳기도 했고 이런 일이 처음 일어났던 거여서 그냥 집에 빨리 가고 싶었다. - 손을 넣었을 때 아팠는데도 거부를 하지 않았는가 ? 네 - 거부하지 않은 이유는 ? 방학이라서 술집 안에 사람도 없고 보는 사람들도 없고 무섭기도 하고 여기서 말이 잘못나오면 학회장 지위로 나에 대해 안좋은 얘기를 하고 다닐ㄲㆍ봐 걱정됐다. - 술집 안에 몇 테이블이 있었나 ? 특동 학회장이 포함된 테이블이랑 우리랑 있었고, 특동테이블은 언제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테이블은 끝까지 남아 있었다. - 46분에서 47분 45초가 잘 안들림 - 오지형은 신체 접촉이 있고 술을 더 먹었는가 ? 아니요 그리고 촌닭 사장님이 그 장면을 보고 그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마감시간이니 나가달라고 말씀하셨다 - 정확히 새벽 2시인 것은 기억이 안나고 마감시간이었던것만 기억하는가 ?네 하지만 그때가 방학이기도 했고 사람이 많이 없었다 보니까 마감시간이 일렀을 수도 있다 - 오지형 손이 바지 속으로 들어왔을 때 아프다고 말을 했나 ? 아니요 - 아픈데 왜 말을 하지 않았는가 ? 그 당시에 그런일을 처음 겪었던 상태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고, 아프다고 거기서 말을 해봤자 둘밖에 없는데 걔가 또 거짓말을 할 수도 있는 거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 진술인의 몸에 오지형 손이 들어가 있었던을 때 그때 사장님이 오신건가 ? 네 그러고 바로 오지형이 손을 뻈다 - 촌닭에서 나올 때 2시정도엿나요 ? 네 - 촌닭에서 나왔을 때 취해있었나요 ? 네 - 나올 때 피의자도 같이 취해있었나요 ? 잘 모르겠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 - 진술인이 취했다고 했는데 몸을 가누기 힘들거나 비틀거렸나요 ? 바닥을 기어다니고 그럴 정도는 아니지만 비틀비틀거리고 핑핑 돌았다. 걸을 때 무엇을 붙잡아서 걸어야할 정도 였다 -58분 안뜰림 - 촌닭에서 나왔을 때 혼자 나왔나요 ? 아니요 - 왜 집에 같이 갔는가 ? 그 당시 내가 취했기도 했고 오빠가 취했는지 안취했는지는 모르곘찌만 그당시의 내상황이 데려다줘야되는 상황이었으니까 그래서 데려다 준 것 같다 - 진술인이 취했을 때 피의자가 집에 데려다 주었던 적이 있는가 ?> 아니요 - 촌닭에서 나와서 집으로 가는 경로가 어떻게 되는 가 ? 공주대학교 정문 쪽으로 올라가는 큰길 따라서 갔다. 지에스 편의점을 지나고 학교 정문 앞에 굴다리를 지나서 갔다 - 지에스 편의접에서 집까지 가는데 얼마나 걸리는 가 ? 8-10분 정도 걸린다 - 오지형이 피해자의 집에 갔던 적이 있는가 ? 아니요 - 오지형은 피해자의 집위치를 알고 있는가 ? 네 제가 어디 사는지 알고 있다 - 피해자의 집 위치를 어떻게 알고 있는가 ? 제가 전에 술먹었을 때도 나 자취한다고 말을 했었고 이번에 연구실에 붙어서 자취가 확정됐다라고 말을 했다. - 그러면 그때 피의자에게 진술인의 자취방의 이름을 알려준 것인가 ? 네 서원하우스라고 말을 했고 오빠가 그쪽이 어디냐고 물어보자 길갈쪽에 있다고 말을 했다 - 피의자는 피해자가 어디 사는지 알고 데려다 준 것인가 ? 네 - 피의자가 피해자를 데려다 주는 과정에서 다른 스킨십은 없었는가 ? 아무래도 부축임을 당해서 걸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만졌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당시 기억으로는 바지 위 엉덩이를 만진 것 같지만 확실하게 기억이 나지 않아서 함부로 말을 하기 그렇다 - 1시간 7분_9분까지 잘 안들림 - 집으로 올라가는 길이 확실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 - 손을 잡거나 기대거나 팔짱을 끼거나 그런 스킨십은 없었는가 ? 팔짱을 낀건 아니고 굴다리 지나서 쯤에 손을 잡고 오빠가 앞장서서 빨리 걸었다 - 그 때 손을 잡았다는 건가요 ? 네 - 끌려가듯이 걸었다는 건가요 ? 오빠가 걸음이 빨랐어서 끌려간다는 느낌을 받았다. - 오지형이 집까지 데려다준다고 했을 때 부담스럽지 않았는가 ? 오빠가 집까지 데려다준다고 했는지 내가 데려다달라고 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당시 그때는 제가 다음날 연구실 출근도 해야되고 무섭기도 하고 빨리 집으로 가고 싶었다 - 누가 집으로 데려 달라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집으로 가고 싶었다는 건가요 ? 네 - 집으로 가는 길에는 손잡는 거 외에는 없었나요 ? 기억이 안난다 - 집으로 걸어갈 때 대화는 했나요 ? 대화는 안하고 빨리 걸어갔다 - 피해자가 공동현관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온 것은 기억하는가? 네 - 왜 그때 돌아가라고 말을 하지 않았는가 ? 다음날 첫출근이기도 했고 저는 그냥 이층 우리집 앞에서 멈출 줄 알았다. 그런 성범죄가 일어날 것을 알았다면 가라고 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전에 제가 취했을 때 어떤 오빠가 데려다 준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집안까지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집밖까지 데려다주고 그랬던 것이었어서 당연히 그렇게 할 줄 알았다. - 집까지 걸어갈 때 넘어지거나 넘어지려고 했던 적이 기억나나 ? 촌닭에서 집으로 갔을떄 기억이 생생하게 나는 게 아니라 중간중간 기억이 났던 것이라 자세한 기억은 나지 않는다 - 피해자가 복도에서 집 앞으로 걸어 갈 때 피의자가 뒤까지 따라오는 것을 알고 있었는가? 제가 먼저 문을 열고 들어갔는지 내가 문을 열고 오지형이 들어갔는지는 헷갈려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 - 현관문을 닫을 때는 오지형이 왔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가 ? 네 - 들어온 것을 알고 나가라고 했나요 ? 아니요 - 나가라고 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 그게 현관문 거기에서 오래 서있었던 게 아니라 바로 손을 잡혀서 강제로 눕힘을 당한 거여서 나가라고 할 정신도 없었고 놀랬던 상황이었다 - 손을 잡고 집안으로 들어갔나요 ? 네 - 방안에 어디에 눕혔나요 ? 베란다 쪽 침대 반대 방향 - 피의자는 피해자의 동의 없이 집에 들어온 것 인가요 ? 네 - 피해자는 왜 진술인을 따라서 집에 들어왔을 때 촌닭에서 있었던 추행이 더 연장될 거라는 생각은 안했는가 ? 옷까지 벗기고 그런 짓까지는 할 줄은 몰랐다. - 성관계를 하기 위해서 들어왔다고 생각하는가 ? 그거는 모르겠는데 주거침입은 맞다 - 피해자의 집에 들어가서 대화를 한 적이 있나요 ? 아니요 - 이제부터 순서대로 집에 들어온 다음에 무슨일이 있었나요 ? 저를 눕히고 강제로 키스를 했다. 키스를 했을 때 받아주지 않고 고개를 저었다 - 싫다고 거부반응을 한건인가 ? 네 - 거부반응을 보였는데 오지형은 계속 한 것인가 ? 네 그다음에 계속 입주위에 키스하려고 했고 손이 브래지어 안으로 들어와서 웃옷을 벗기지 않은 상태로 오른쪽 가슴을 빨았다. 아팠다 - 오지형이 브래지어를 벗겼거나 상의를 벗겼나요 ? 그러진 않았고 바로 자기 바지랑 팬티를 벗었다 - 피해자의 옷을 벗기지 않고 자기 옷을 벗었나요 ? 네 - 피의자는 바지와 팬티를 벗고 어떤 행동을 했나요 ? 제 오른쪽에 누워서 자신의 성기를 빨아달라고 했다. - 그래서 성기를 빨아주었나요 ? 아니요 실다고 말했어요 - 피해자가 싫다고 하니까 오지형이 행동을 멈추던가요 ? 내가 싫다고 했을 때 그상황이랑 그느낌이 너무 무서웠다. 그리고 그때 내가 내 손을 자기 성기에 갖다댄건지 오지형이 그랬엇던건지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제 손이 걔 성기에 있었다 - 그럼 피해자가 피의자의 성기를 만지고 있었다는 건가요 ? 어떤식으로 만지고 있었나요 ? 오지형이랑 같이 잡고 있었는지 내손만 있었는지는 모르겠따 그리고 어떻게 잡아야될지도 몰라서 그냥 잡고 있었다 - 걔가 자위하는 행동을 했나 ? 아니요. 그냥 잡았다가 큰일날 거같아서 바로 뺏다. - 오지형이 집으로 들어왔고 그러한 추행을 당했을 때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을 했나요 ? 그때는 그런말은 안했어요 - 그 상황에 왜 돌아가라는 말을 하지 않았나요 ? 개강이 연기 되기도 해서 그당시 제가 살고 있는 서원하우스에 저랑 주인집아주머니밖에 없었던 상황이었고 새벽에 제가 소리치고 이러기에도 안들릴 거같았고 너무 무서웠다. 거부의사를 할 수 없었다. - 오지형 성기를 잡고 난 다음의 행동은 무엇이었는가 ? 갑자기 자리를 옮기더니 제 바지랑 팬티를 벗기고 하려고 했다. 그래서 너무 무서워서 할거면 콘돔이라도 껴라 라고 말을 했고 제 서랍장쪽에서 콘돔을 뒤졌다. 그런데 콘돔은 없었고 제다리를 벌려서 다시 삽입하려고 했고 그때 제가 하지말라고 했는데 오빠가 싫어 넣을거야라는 말을 했다 계속 하지말라고 했고 이러다가 진짜 큰일날 거 같아서 울면서 하지말라고 가라고 소리쳤다 - 그 때 오지형은 콘돔을 찾는 시늉을 했나요 ? 네 - 왜 피해자의 집에서 콘돔을 찾으려고 한거에요 ? 그때 제가 이사온지 하루되는 날이여서 저희집 가구가 많이 없었고 딱 그서랍장에 모든 것들이 있는 위치였고 누가봐도 거기에 다 있을 법한 자리였다. - 피해자가 피의자한테 콘돔이 있다고 말한 적이 잇나요 ? 아니요 - 피해자는 평소에 콘돔을 가지고 다니나요 ? 아니요 - 콘돔이 거기 있지도 않은데 왜 거기를 찾았다고 생각하나요 ? 왜냐면 캐릭터 모양이 있는 빨간생 밴드 통이 있었는데 그게 시중에 파는 콘돔이랑 비슷해서 그것을 찾았던 것 같다 - 콘돔을 찾지 못하고 피의자가 행동을 멈추던가요 ? 아니요 다시 와서 제 다리를 벌렸다. - 억지로 다리를 벌렸을 때 손으로 벌렸나요 뭐로 벌렸나요 ? 그건 잘 모르겠지만 강제로 벌려서 삽입을 하려고 했다 - 그때 피해자가 거부를 하였나요 ? 하지말라고 말했어요 - 하지말라고 했을 때 행동을 멈췄나요 ? 아니요 멈추지 않고 싫어 넣을 거야 라고 했고 넣으려고 했다. 근데 이게 넣으려고 한건지 그구멍을 못찾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어서 넣었다고 확실하게 말을 못하겠는데 넣으려고 한건 맞는 거같다. - 확실히 질 안으로 들어오지 않았다는 건가요 ? 그건 오지형 성기가 작았어서 그런 느낌을 못느꼈다 - 들어온지 안들어온지도 모를만큼 오지형 성기가 작았다는 건가요 ? 네 근데 오빠의 성기가 작아서 들어오는 느낌이 나지 않았다 아래쪽으로 한번 더 이상한 느낌이 났다 성기가 들어왔을 때 느낌이 안났으니까 그게 정황상 손가락이었던 거 같다. - 아까 처음에 강제로 눕혔을 때 저절로 소리가 났다거나 저항을 한다거나 소리를 질렀다거나 그런 것도 아예 없었던건가요 ? 네 - 그 당시 피해자 방 구조가 어떻게 되나요 ? 현관문 들어가서 주방과 화장실이 있고 문쪽에 왼쪽에 협탁 전신거울 행거 옷장이 있고 , 오른쪽에 하얀색 좌식테이블이 있고 청소기 있고 이불이나 그런 것이 있었다. 베란다방향에 머리가 향해있는 위치 - 들어갈 때 현관에서 신발 벗고 화장실을 갔다거나 물을 꺼내 먹었다던가 그런 행동은 없었나요 ? 네 - 그당사 피해자는 어떠한 신발을 신고 있었나요 ? 운동화를 신었는지 슬리퍼를 신었는지 모르겠어요 - 피의자는 어떠한 신발을 신고 있었나요 ? 모르겠다 - 피의자는 어떠한 옷을 입고 있었는가 ? 롱패딩에 반팔 칼하트 자주색티를 입고 있었다. 바지는 뭐입었는지는 모르겠다 - 피해자는 어떠한 옷을 입고 있었는가 ? 분홍색 후리스 집업에 흰 긴팔티에 회색트레이닝바지를 입었다 - 성기를 삽입하려고 했을 때 그때 피해자 상의는 벗겨져 있는 상태였나요 ? 완전 탈의는 아니고 속옷도 풀리지 않고 가슴 위쪽으로 올라가져있었다 - 상의는 마지막까지 입고 있었던 상태였나요 ? 바지랑 팬티만 벗겨져 있었다 - 경찰이 왔을 때 상의랑 브래지어가 바닥에 널브러져있었는데 그건 언제 그랬던건가 ? 그일이 있고 걔가 나갔을 때 나를 만졌던게 불결하고 더러워서 벗고 이불로 감싸고 있었다 - 그러고 다른 옷을 입었나요 ? 그일이 있고 호정이랑 명지한테 전화를 했고 걔네들이 와서 나한테 옷을 입으라고 줬다. - 피해자가 처음 키스를 하려고 했을 때 어떤생각을 했나요 ? 너무 놀랬고 술냄새가 나서 더러웠다 - 가슴을 빨때는 어떠한 생각이 들었나요 ? 너무 아팠고 내몸을 다 보여줬다는 거에 수치심을 느꼇다 - 피의자의 성기를 보거나 만지거나 성기를 삽입하려고 했을 때 어떤 느낌이 들었나요 ? 징그럽고 꼴보기 싫었다. - 오지형은 하의만 벗은 상태였나요 ? 하의는 무조건 벗었고 위에는 벗었는지 아닌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 오지형의 성기에 대해서 기억이 나나요 ? 작고 털이 많았다 - 포경수술을 했나요 ? 잘모르겠다 - 피의자가 피해자에게 성기를 삽입한 거를 봤나요 ? 그건 모르겠고 손가락이 들어왔을때는 너무 아팠지만 성기를 삽입하려 했을 때 아무런 느낌이 나지 않았다 - 피해자가 성기를 삽입하지 않았을수도 있다는 건가요 ? 네 그렇지만 한번이라도 질주위에 들어가지 않았을까요 - 성기를 넣었을 때 느낌이 안났는데 갑자기 느낌이 났다고 했잖아요 그느낌이 났다는 것은 아팠다는 건가요 ? 아니면 뭐가 들어왔다는 건가요 ? 아프고 뻑뻑한 느낌이었고 누가봐도 넣었ㄷ는 그런 느낌이었다. 그리고 촌닭에서 넣었을때보다 조금 더 아프긴 했는데 더 깊이 들어온 느낌이었다 - 아파서 피해자는 거부 반응을 보였나요 ? 하지말라고 했다 근데 손각락을 넣었을 때는 젇확히 무슨 타이밍에 그랬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넣은건 확실한 것 같다 - 하지 말라고 하니까 피의자가 뭐라고 하던가요 ? 싫어 넣을 거야 하고 넣으려고 했다 - 손가락까지 삽입을 한상태고 그다음에 무슨일이 있었나요 ? 계속 성기를 넣으려는 시늉을 했다. - 찌려는 노력을 한이후에는 어떤 행동을 했나요 ? 성기로 찔러서 왔다갔다했을 때 제가 울면서 하지말라고 가라고 소리쳤다 - 울면서 가라고 소리치니까 반응이 어떗나요 ? 그제서야 빨간색 팬티입고 주섬주섬 뭐 하고 도망가듯이 후다닥 갔다 - 피의자가 나갈 때 피해자에게 사과를 한다거나 미안해하는 그런게 있었나요 ? 아무말 없이 호다닥 나갔다 - 피의자가 울면서 소리친 이유는 무엇인가 ? 너무 수치스럽고 전에 고개만 젓고 소극적인 저항을 했어서 이런 상황까지 번졋다는 생각이 들었고, 맞고 이런거 다 상관없고 용기내사 가라고 소리쳤따. 임신될꺼같기도 하고 무서웠다 - 피해자는 집으로 왔을 때도 기억이 잘 안난다고 했는데 피의자가 집으로 들어와서 강제추행을 하려고 했을 때 정신이 들었나요 ? 집안에 들어와서 그런거 당했을때도 온전히 정신이 들어있진 않았지만 마지막에 소리쳤을 때 정신이 확들었다 - 소리쳤을 때 옆방에 들릴 정도 였나요 ? 엄청 크게 쩌렁쩌렁 그정도 까진 아니였는데 그냥 누가봐도 재가 울부짖고 있다 이정도였다 - 피의자가 진술할때는 피해자에게 성기 삽입전에 몇 번이고 의사를 물어봤다고 했는데 그래서 피해자가 싫다고해서 나갔다고 했는데 그건 거짓인가요 ? 네 의사 자체를 물어보지도 않았고 그과정에서 애초에 대화를 하지 않았다 - 피의자가 집으로 걸어갈 때 집 근처에서 롱패딩을 벗어주었는데 왜 그랬다고 생각하는가? 모르겠다 - 평소 피의자 소문에 대해 들은 것이 있나요 ? 자세히는 모르는데 평소 안좋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이일이 있고 명지랑 호정이한테 그오빠에 대한 소문을 말해줬다 - 친구들한테 들은 소문이 무엇인가요 ? 성욕을 잘 못참고, 술을 먹고 여자를 데려가서 무슨짓을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 짓이 어떤짓인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우리과 18여자애랑 하고싶을 때 술먹고 잔다는 얘기도 들었다 - 이 일 이후로 오지형한테 연락이 왔었냐 ? (카톡 증거 제출) 오빠한테 카톡으로 얘기 좀 할 수 있을까 ? 라는 연락이 왔다 ※ 불리한 점 정리 ① 술집에서 스킨십 거부 안한 거 - 왜 기대게 했을 때 거부하지 않았는가 - 촌닭에서 스킨십 했을 때 아팠는데도 왜 거부하지 않았냐 - 1차 추행이 있었는데 왜 집에 같이 갔냐 - 그 스킨십이 성관계를 해도 되는 거라고 느끼지 않았냐 - 그 스킨십을 받아주려고 했으면 어디까지 받아주려고 했냐 ② 1차 추행을 당했는데 집으로 들어오게 한 행동 집에 들어와서 억지로 눕혔을 때 왜 거절의사를 밝히지 않았냐 술에 취했긴 했지만 심신미약상태정도가 아니였는데 그 상황을 회피할 수 있지 않았냐 ③ 부축임 당해야 되는 상황인데 cctv에 취한 게 많이 안찍힌 거 ④ 콘돔끼고 해달라 한거 ※ 강제성을 인증할 만한 증거 ① 심신미약상태는 아니지만 평소주량보다 많이 먹어서 많이 취해있었음 - 혈중 알콜 농도 0.093% (성인남자 70kg가 소주 세병 먹은 양, 면허취소) ② 사건 발생하고 바로 증인 호출 후, 경찰 신고 접수 및 응급 키트 검사 실시 ③ 첫 진술과 두 번째 진술이 일관됐음 ※ 성관계를 인증할 만한 증거 ① 응급 키트 검사 결과, 내가 진술했던 상황과 일치한 결과(유사강간)가 나왔음 오지형 입장 나한테 마음이 있었고 그 상황에서 연락을 이어나갔고 술자리로 불렀고 그 상황에서 나한테 스킨십을 했는데 가만히 있었다. 다른 사람이 볼떄는 여기서 가민히 있었고 집갈 때 같이 갔고 현관문 들어올 떄도 아무말 안했으니까 당연히 허락한 거 아니냐, 왜 들어가서 싫다고 하는 지 이해가 안간다. ———————————————————————— 지금 상황은 검찰 송치 전 단계로 현재 한달 째 경찰수사 중인 상태입니다 사건 직후 성범죄 관련 피해로 고소를 했습니다 적극적인 거부 및 저항이 없어서 저에게 불리하게 작용을 할 거 같은데, 검찰수사와 재판진행시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문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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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문의합니다 서..2020-04-26 오전 9:20:32	상담완료	서..	2020-04-26
답변 드립니다. 법무법인 오현2020-04-26	상담완료	법무법인 오현	202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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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촬영 박..2020-04-24 오후 6:15:08	상담완료	박..	2020-04-24
형사전문변호사가 답변드립니다. 법무법인 오현2020-04-25	상담완료	법무법인 오현	2020-04-25
형사사건 상담신청 이..2020-04-24 오전 10:50:21	상담완료	이..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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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신청합니다 강..2020-04-24 오전 10:49:33	상담완료	강..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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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사건 상담신청합니다 이..2020-04-23 오전 9:30:22	상담완료	이..	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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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사건 상담 요청합니다 서..2020-04-22 오전 9:05:58	상담완료	서..	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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